수목원(樹木園)은 홍가시나무길, 밀레정원, 삼족오미로공원, 피타고라스정원, Mandala정원 홍가시나무 길, 황금메타세콰이어의 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목, 야생화 등 6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구리 잡기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밀레 정원에는 사실주의 화풍으로 농촌과 농민의 삶들을 그림에 담은 모습과 농촌을 사랑한 화가밀레의 작품들이 설치되어 영원한 예술의 지평을 열고 있으며 홍가시나무 천국, 팜파스그래스 향연, 연꽃관람 등을 볼 수 있어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이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속의 집이 전개된다.
안면도 휴양림은 "안면송" 이라는 고유의 이름을 가진 천연 소나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고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안면팔경인 할미·할아비바위가 있다
안면도 쥬라기 공원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류를 전시하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이다. 야외 곳곳에 실물크기의 움직이는 공룡들을 설치해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또한 공룡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의 발전을 알아보는 체계적인 시대 별 화석, 우리의 실생활에서 발견되고 활용되는 여러 광물들과 원석300여종, 그리고 그 원석을 가공하여 만든 보석과 쥬얼리, 실제 살아있는 희귀 동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팜카밀레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말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으로, 200여종의 허브와 500여종의 야생화와 그라스, 습지식물 150여종의 관목들이 땅에 뿌리 내려 살아가고 있다.
"팜 카밀레"는 샵과 온실 위주의 기존의 허브농장과는 차별화된 전략, 즉 허브농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관상적 가치뿐만 아니라, 원회적 가치, 생활적 가치를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7개의 테마 가든과 이곳 팜카밀레에서만 맛볼수 있는 허브빵과 허브로 만든 식사로 허브의 향기를 눈으로, 입으로, 코로 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신두리 사구센터
신두해안사구 입구에 만들어진 비지터센터는 사구 생태공원 안에있는 각종 동식물과 해안사구에 대한 정보를 입체와 영상으로 재현해 놓은 공간이며 자연적인 특성상 해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므로 사구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변 환경과 수평적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건축물로 설계되어 있다.
박물관 전시시설은 4E(Entertalnment/흥미, Experience/체험,Education/교육, Efficiency/효율)가 접목된 자연생태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두사구 생태를 그대로 연출해 놓았다.
특히 전시박물관은 해설사와 관람객들이 최적의 관람환경에서 공간적 구성요소를 고려한 동선과 관람자와 정보교환이 가능한 디지털 매체를 적용하여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위주의 전시시설로 꾸며졌다 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나면 신두사구의 역사와 가치, 사구 생태계를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체험 공간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태안 반도 소개
태안은 동쪽만 서산시와 연륙되어 있을뿐 나머지 3면은 모두 바다와 접해 있는 반도로서 저절로 바다의 영향을 바고 있으나 4계절이 뚜렷하여 겨울에는 몹시 춥고 여름에는 열대 지방을 방불할 정도로 고온이어서 대륙성 온대 기후가 나타나기도 한다 내륙은 비교적 고도가 개낮은 저산성 구릉지로써 많은 산지가 간지로 개발되어 전답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라아스식 해안은 만곡이 심하여 간척지가 잘 개발되어 있어 풍부한 수산자원을 갖추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30여개에 이르는 해수욕장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바다의 낭만을 연출 도시민의 휴식처로 각광 받고 있다 태안군에는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이 있고 118개의 크고 작은 섬과 보물 20여개의 문화재가 분포되어있다. 특히 난도 갱이 갈매기 번식지와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있고, 내파수도 구석방파제가 도지정 기념물로 활도붕기풍어제가 무형문화재로 전승되고 있다
몽산포해수욕장 소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해수욕장은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해수욕장을 따라 넓게 퍼져있는 소나무 숲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자연의 향취를 느끼고자 하는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수욕장에 넓은 갯벌이 있어 물이 빠지면 조개와 게 등을 잡으러 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으며, 모래언덕이 잘 발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갯벌 체험 및 자연생물 관찰에 안성맞춤이다.
몽산포구
365일 언제나 낚시가 가능한 곳~!!
몽산포해수욕장 오른쪽으로 위치한 몽대포구에 가면 여러척들의 낚시배와 싱싱한
자연산회를 즐길수 있는 횟집들이 많이 있다. 또한 몽대포구의 방파제에서는 갯바위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이곳에서 출발하는 낚시배를 타고 선상낚시도 할 수 있다.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들어오는 배들을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일이다.
몽대포구에서는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 구입이 용이할뿐만 아니라 바로잡은 싱싱한 회를
언제든 맛볼 수 있어 한번쯤 꼭 들러보자.
몽산리석가여래좌상
지정문화재 석가여래좌상은 남면 몽산리(南面 夢山里)산 182번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어느 때 작품인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불상의 생김새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석가여래좌상은 높이 103㎝ 어깨 폭 53㎝ 그리고 좌폭 83㎝인 화강석으로 되어 있는데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어 현재 태안군이 관리하고 있다.